현재까지 모두 91명이 숨진 연쇄테러를 두고 노르웨이 경찰은 두 사건이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피해자 상당수가 중상을 입어 이번 연쇄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한인회 등을 통해 알아 본 결과 우리 교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다행히 아직 없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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