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14일 ‘201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및 포상계획’을 마련해 각급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각급기관 노사공동명의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어 9월중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거쳐 10월에 최종 선정한다.
특히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20개 내외로 한다. 이들 중 사례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3개의 노사문화대상 수상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31개 행정기관이 신청해 18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노사문화대상은 군산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전광역시가 차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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