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 모양의 오스카..안락한 실내공간 연구에 중추 역할

GM, 말리부 인테리어의 핵심 도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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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인테리어 개발 기술의 핵심인 ‘오스카’를 일반에 공개했다.


오스카는 엔지니어링과 실내 디자인을 위한 시뮬레이션 도구로, GM이 특허권을 보유한 3차원 마네킹이다. 77kg의 오스카는 18개 고정 부품으로 이뤄졌는데 제품개발 과정에서 최적의 실내공간과 안락함을 찾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스카는 신장과 체중에 따라 변화가 가능해 표준 남성 및 여성을 비롯, 다양한 비표준 성인의 크기로도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엉덩이 부분, 즉 ‘H’ 포인트를 축으로 사람의 허벅지를 비롯한 몸의 실제 중추를 모방해 만들어졌는데, 이를 통해 엔지니어와 실내 디자이너들은 헤드룸과 최적의 등 각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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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페달, 리어뷰 미러,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기타 사양들의 위치에도 영향을 미쳤다.

‘말리부’는 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유럽지역 100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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