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이수근·이승기와 은지원·김종민·엄태웅은 팀을 이뤄 수박을 상으로 걸고 '민방위 게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인지 스태프인지 알 수 없는 "아~씨X"이라는 음성이 들린 것.
욕설 논란이 있는 이 음성은 방송 막바지에도 나왔다. 멤버들이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닭싸움을 하던 중 "씨XX"라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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