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주류업체 아사히맥주가 호주 음료업체 P&N비버리지의 생수 및 주스 사업부를 약 163억엔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아사히맥주는 지난해 8월 P&N비버리지 지분 전체를 272억엔에 인수키로 했으나, 호주 공정거래위원회(ACCC)의 반대에 부딪혔다.

아사히맥주가 2009년 인수한 호주 2위 음료업체 스윕스와 P&N비버리지의 시장 점유율을 합하면 29%에 달해 독과점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AD

이에 P&N비버리지는 청량음료 사업부와 생수 및 주스 사업부를 분리해 생수 및 주스 사업부를 아사히맥주에 매각키로 했다.

P&N비버리지는 프란텔 스프링워터, 엑스트라 쥬시 등을 보유한 호주 3위 음료업체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