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사히신문, 7월말 온라인 유료 전환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아사히 신문이 온라인 콘텐츠를 유료 전환한다.
아사히 신문은 18일 성명을 통해 “7월말부터 온라인 콘텐츠에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이용료는 월간 3800엔(5만원)으로 지면 구독료와 같다. 기존 지면 구독자들은 매달 1000엔을 추가로 내면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이어 아사히신문도 온라인 콘텐츠에 요금을 부과하면서 일본 신문들의 온라인 유료 전환을 부추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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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신문 매체들은 온라인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추세지만, 일본 신문들은 온라인 유료 전환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해 3월 일본 주요 일간지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유료화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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