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산 포도 캐나다 수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내년부터 국내산 포도가 캐나다로 수출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이하 검역검사본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캐나다와의 국산 포도 수출검역 협상이 최근 타결됐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캐나다로 포도 수출을 희망하는 생산단지는 검역검사본부에 수출단지로 등록하고 착과기부터 봉지를 씌워서 재배해 식물방역관의 재배지검사 및 수출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내년부터 캐나다로 수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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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상 국산 포도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와의 수출검역협상 타결은 2004년 미국에 이어 캐나다가 두 번째다.
검역검사본부는 국산 포도의 수출 확대를 위해 포도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와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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