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달 중순 예정된 자크 로게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일본 방문시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 의사를 공식 표명하기로 했다.
도쿄도는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나섰다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패했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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