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 코스닥시장 상장··11일·12일 일반공모 청약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농업기업을 인수 하기 위한 스팩(SPAC)이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LIG투자증권은 30일 국내 1호 첨단 농업기업 인수 스팩인 'LIG마스터스팩'을 다음달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LIG마스터스팩은 코스닥 상장을 시작으로 공모자금 150억원을 활용해 국내 첨단 농업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LIG마스터스팩은 (사)과학기술인공제회, ㈜케이티케피탈, 산은캐피탈㈜, 엘아이지투자증권㈜와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발기주주가 돼 출범한다.


정장근 LIG마스터스팩 대표는 "최근 일본 원전사고가 한국의 첨단 농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LIG스팩은 고부가 단백질산업이나 LED식물공장과 같이 첨단 농업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스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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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격은 1주당 1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1500만주를 공모할 계획다. 공모주 배정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6대4 비율로 이뤄진다. LIG마스터스팩의 예치율은 100%며 희석율 12.9%다.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기관수요예측을 진행하며, 7월11일~12일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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