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검문소~홍죽산단' 4차도로 건설된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북부지역의 남북간 간선도로 축이자 양주와 동두천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가지원지방도39호선'(송추검문소~홍죽산업단지)이 7월부터 4439억원(보상비 포함)이 투입돼 4차선으로 건설된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현삼식 양주시장, 건남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도는 이번 도로사업이 완공될 경우 수도권외곽순환도로의 송추IC와 직접 연결돼 서울과 접근이 한층 빨라져 주민의 교통불편은 물론 홍죽산업단지와 인근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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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규모는 총 11.5Km에 토지 등 보상비 1288억원을 포함해 공사비 4439억원이 소요되며,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16년12월 까지다.
김문수 지사는 "경기북부지역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중심도로가 절실히 필요하며,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준비하는 민간기업인 건남개발이 국지도39호선 건설의 공사비 전액을 투자하게 된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국지도39호선의 성공적인 건설로 남북교류협력의 관문인 양주ㆍ동두천지역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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