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개강해 12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총 33명이 수료했다. 이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해 CEO로서 성실성을 보여준 15명에게 개근상이, 수료생 중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김익희 원장은 우정상을, 과천시노인복지관 송석하 관장이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복지경영 리더십을 실천하는 복지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수료생을 격려했다.
경기복지재단은 지금까지 배출된 4기 수료생을 중심으로 '복지경영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성공적 복지경영의 사례분석과 성과관리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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