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7일 "지난 6월17일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 측 재산권 처리문제 협의를 위한 모든 당사자의 방북 요구와 관련해 당국자와 사업자가 합동으로 6월29일 방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방북을 통해 금강산관광 문제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확인하고, 북한의 남측 재산 몰수 및 동결에 대해 "우리 국민의 재산권 침해"라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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