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개선 통한 '고급화' '회원중심' '차별화' 전략
이를 계기로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회원이 대우받고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원 중심 체제로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것.
새 CI는 부영 고유의 캐릭터인 '원앙'을 결합시켜 부영그룹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녹색의 푸른 대지위에 우뚝 솟은 두 개의 봉우리는 덕유산의 대표적인 향적봉과 설천봉을 표현했고 소나무 잎은 여름을, 눈의 결정체는 겨울을 상징,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음을 표방했다.
황규석 덕유산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꾸준한 시설개선과 투자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명품리조트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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