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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내 태광산업 희망플러스운동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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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태광산업과 ‘희망플러스운동’공동협력 협약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 기업체와 손잡고 저소득층 목돈을 2배로 만들어 주기 위한 희망플러스 운동에 적극 참여해 기업윤리를 실천하고 있다.

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중랑구청장실에서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태광산업(대표 주재헌)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민간재원 마련을 위한 서울 희망플러스운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희망플러스운동은 1000만 서울시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회적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태광산업은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식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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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무료급식, 경로당, 아동센터 후원방문 등 다양한 방면에서 따뜻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랑구청 주민생활지원과(☎ 2094-1629)
◆서울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통장 개념과 가입조건

서울희망플러스통장은 저축을 통해 두 배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립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 구민이 주거자금, 본인 또는 자녀의 교육 훈련 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주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서울시 거주자로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최저생계비 대비 150%이하인 자, 최근 1년 동안 10개월 이상 근로 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이면 된다.

저축액은 매월 5만원에서 20만원 이내로 매월 본인 저축액만큼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 지원해 준다.

적립기간은 3년이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재직증명서(또는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 고용,임금확인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신분증, 신청자 사진 1매(3.5㎝×4.5㎝),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꿈나래통장'은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가 자녀교육비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동일한 금액을 적립 지원하는 통장으로 서울시 거주자로 0~만 12세이하의 자녀가 있고 수급자 차상위 또는 최저생계비 대비 150%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해당된다.

저축액은 매월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5년 또는 7년이며, 신청 서류는 신청자사진1매(아동사진아님)(3.5㎝×4.5㎝), 금융정보제공동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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