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나흘째 상승..8만원선 회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13,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5.19% 거래량 144,872 전일가 20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첫 타운홀 미팅…"각개전투 아닌 연결해야"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8만원 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1400원(1.76%)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CJ가 대한통운 인수에 실패할 경우 이는 오히려 그동안의 저평가가 해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한통운 인수전에서 포스코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포스코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그간 인수 우려로 조정을 보였던 CJ의 주가는 전날 4.18% 상승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가 인수에 실패하고 무리한 인수합병(M&A)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보여준다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며 "특히 CJ제일제당, CJ E&M 등 핵심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및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 등은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인수에 성공한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가격이 시너지로 합리화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일단 CJ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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