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태양전지판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2.4분기 33% 하락했다.


17일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국가들이 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삭감하면서 국제 폴리실리콘 가격은 킬로그램당 평균 50에서 53달러 하락했다.

이는 최근 6년내 최저치로 지난 3월의 폴리실리콘 값은 킬로그램당 78.9달러 수준이었다.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은 기업 비용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진코솔라 홀딩스나 트리나 솔라사 같은 중국 패널업체들에게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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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세계최대의 박막 태양전지판 생산업체인 미국의 퍼스트솔라사는 카드뮴 텔루라이드를 폴리실리콘 대신 원료로 사용해온 탓으로 별다른 수혜요인이 없을 전망이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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