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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S' 최후의 1인은 삼성전자 5인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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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슈퍼스타S(삼성)' 12인의 결선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는 자작곡 '슈퍼스타'를 공연한 삼성전자 5인조 밴드 '메리고라운드'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5월 초 전국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한 달 보름여간 진행된 '슈퍼스타S'가 17일 오후 서초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슈퍼스타S' 결선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무대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사회로 나섰으며, 가수 백지영과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김현철·윤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우승자는 심사위원단의 점수(400점 만점)와 직원들의 휴대폰 문자투자(100점 만점)를 합산해 가려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진 삼성SDI 사장과 박종우 삼성전기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박기성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최주현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헌식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장,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등 결선에 오른 계열사 사장단이 함께 했다.

삼성은 앞으로 '슈퍼스타 S'를 연례행사로 개최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사장단 등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화할 방침이다.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은 "슈퍼스타 S가 삼성의 문화로서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되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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