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7일 상장 예정기업인 쓰리피시스템에 대해 녹색사업부문이 외형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2006년 3월에 설립된 자동화설비 및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자동화설비 97.7%, 스마트그리드관련 볼센서(전력 송ㆍ배전선로용 자동감지 시스템) 1.1% 등이며 주된 매출처가 삼성전자, BOE,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 국내외 대표기업 위주여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쓰리피시스템이 매출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친환경자동차, 스마트그리드 등 녹색성장 사업부문으로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올해 이 부문 매출비중이 6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9년 전체 매출액의 약 80%가 LCD관련 자동화설비였으나 지난해 72%, 올해 40%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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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사업의 경우 2008년 10%에서 지난해는 20%로 확대되는 등 올해 이후 주력제품으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양호한 성장을 내다봤다.


또한 태양광 잉곳관련 측정설비와 잉곳 반송시스템 등도 생산해 웅진에너지 등에 납품중인데 웅진에너지 2공장 등으로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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