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를 강타한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천연가스 7월 인도분 가격은 같은기간 3.5% 올랐고 둘째주가 끝나는 10일까지 1.1%가 상승해 백만BTU 당 4.757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인 6월 혹서에 시달리고 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칼 네일 컨설턴트는 “엄청나게 더운 6월을 맞이했다”면서 “8월 같은 더위”라고 설명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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