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현충일 '나라사랑' 이벤트 후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충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애국 선열에 대한 뜻을 기념하는 날인만큼 유통업계들도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기 위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는 태극기를 활용한 이벤트를 펼치거나 국가유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현충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인터파크는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통해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태극기가 포함된 모든 사진을 등록하고, 등록자가 100명을 넘어서면 등록자 전원에게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태극기 사진뿐아니라 장난감과 의류, 페이스 페인팅 등에 태극문양이 포함된 사진이면 등록이 가능하고, 그 가운데 10점은 포토제닉상으로 선발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인터파크는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조기게양 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등 태극기와 관련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주상 인터파크도서 영업본부 부장은 “'태극기 사진 인증샷'이라는 쉽고 친근한 이벤트를 통해 오픈 3일만에 300건 이상의 사진이 등록되는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세대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수산홈쇼핑(NS홈쇼핑)은 국가유공자에게 삼겹살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홈쇼핑은 현충일인 6일 하루 동안 TV홈쇼핑과 온라인 몰인 ‘NS이숍’의 인터넷 라이브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국가유공자 2400명에게 프리미엄 브랜드육 '선진포크'의 삼겹살 1kg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을 주문할 때 보훈번호를 확인하고, 국가유공자증 사본을 팩스로 전달하면 13일 일괄 배송을 통해 삼겹살을 받을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당장의 매출 확대 등의 효과보다는 긍정적인 기업이미지를 굳힐 수 있는 개기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