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북미법인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를 통해 미국 LA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1)'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E3서 '마비노기 영웅전(현지 서비스명 빈딕터스)'과 '드래곤네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북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빈딕터스'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E3에서는 전사 캐릭터 '카록'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드래곤네스트'는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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