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대일본 장미수출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60% 수준으로 감소했고 수출단가(1본당)도 지진발생 전 60∼80엔에서 지진발생 후 20∼25엔으로 하락했다.
전경련과 농협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우리 꽃을 구입해 선물하는 Flower Day(꽃사는 날)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행사 취지를 공지하는 등 회원사 임직원들이 우리 꽃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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