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우수업체 2668개사 선정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시 최대 3점의 가점 부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 총 2668개 건설사가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우수업체로 선정돼 향후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혜택을 받게 됐다.
30일 국토해양부는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잘하는 2668개 건설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종합건설업체의 22.6%에 해당되며, 지난해 3400개보다는 21.5%가 감소한 수치다. 우수업체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시 최대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국토부는 종합·전문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의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건설업자가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을 제정해 매년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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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1등급업체 167개사)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며, 대기업은 별도로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받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에 대해 내년부터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가점 외에 시공능력평가시 인센티브도 부여해 건설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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