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30일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5.14 12:03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에 대해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4.2%나 급락했다"며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가 4.2% 하락하는데 그쳤음을 감안하면 10%나 언더퍼폼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가하락으로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9.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2004년 이후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가장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는 추가하락 가능성보다는 반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이미 비수기이므로 당분간 잊어도 좋다고 평가했다. 올해 1~4월 누적 중국 굴삭기 시장규모는 10만1000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성장했으나 두산인프라코어는 5.4% 성장하는데 그치면서 주가하락의 빌미가 됐다.

그러나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이미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내년 성수기까지는 중국 굴삭기 시장관련 뉴스가 주가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반면 올해 1~4월 공작기계 누적 수주는 1조75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61.5%나 급증한 수치다. 정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4월 공작기계 수주가 2200대를 웃돌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 중"이라며 "공작기계 부문의 이같은 호조는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의 비수기 동안 실적과 주가를 방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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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 역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그는 "DII의 4월 영업이익이 120억~130억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1분기 누적영업이익이 22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주로 농업 및 랜탈업체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향후 주택시장의 회복여부와 상관없이 실적회복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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