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은 25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8,250 전일대비 800 등락률 +2.14% 거래량 250,711 전일가 37,450 2026.04.24 11:02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에 대해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민석 애널리스트는 "공공요금에 대한 정부의 불확실한 정책으로 재무구조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의 누적 미수금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포인트는 올 1분기 기준 미수금 3조8000억원 회수를 위한 요금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과도한 국내외 투자에 따른 배당정책 변화 등 부정적 요소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멘, 미얀마 등 자원개발 가치는 존재하지만 정부의 지나친 간섭으로 기업가치가 훼손되고 있어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하반기 정부는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요금인상과 연료비 연동제를 정상화시켰다. 하지만 몇달 사이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방침이 발표됐다.


또한 EBITDA는 1조5000억원인데 국내 및 해외투자에 4조3000억원을 계획하고 있어 차입금 증가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배당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AD

대우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과거 PBR 밸류에이션 평균 하단인 0.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요금인상에 대한 논의가 한국전력과 달리 불확실성만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는 규제 해소로 기업가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동안 모멘텀 부재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상화로 가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