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의 실적호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후에도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 전년 대비 각각 14.6%, 9.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각각 161.6%, 20.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컨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협상력 강화, 컨텐츠 라인업 확대로 광고 및 수신료수익이 증가하는 등 관련 수익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방송,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라인업이 확대되는 것은 향후 해외 진출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CJ E&M의 올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51억원, 429억원, 510억원으로 추정했다.

2분기에는 방송 부문의 뚜렷한 이익 개선을 예상했다. 광고 보너스율 축소와 IPTV 채널 공급으로 광고 및 수신료수익이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분기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58.7%를 차지할 것이다. 3분기에는 슈퍼스타K3(광고 선판매 200억원)가 방영될 예정이다.


또 2분기 이후 영화 라인업은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써니의 관람객이 273만명을 넘어섰다. 써니가 40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다면 예상 극장 매출액과 영업이익(부가판권 수익, 마케팅비용 제외)은 각각 143억원, 22억원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전작에서 각각 468만명, 747만명을 동원한 쿵푸팬더2, 트랜스포머3가 각각 5월 26일, 6월 30일에 개봉될 예정이어서 2분기 이후의 실적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AD

한편 서든어택(FPS)의 재계약에 대한 불확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든어택은 연간 540억원 규모의 게임으로 게임 부문 매출액의 20%, 전체 매출액의 4%를 차지해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스페셜포스2, 프로젝트 Raw, 그라운드제로 등 FPS 게임이 2분기, 3분기 중 출시되고 약점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서든어택 매출 감소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