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준비단 본격 가동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6일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에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핵안보 정상회의는 핵테러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의 워싱턴에서 1차 회의가 열린데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55개국의 수장이 참석하는 만큼 우리 정부가 유치한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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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초 유럽 순방에서 김정일 북한 북방위원장을 이 회의에 초청하는 이른바 '베를린 제안'을 하기도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을 구성했으면, 실질적인 준비를 위해 외교부와 행안부, 문화부 등 공무원으로 구성된 준비기획단을 설치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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