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북구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올 6~10월, 24개 공립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재배수확체험, 자연생태체험, 친환경제품만들기 체험, 시골음식체험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월 3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또 사전 정보 제공을 위해 ‘농촌체험마을’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행하고 이를 학교에 배부해 농촌체험 대상지 선정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자는 13개 국내 자매(교류) 자치단체의 농촌 체험마을 58곳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농촌체험마을마다 주요 운영프로그램과 연락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비롯 운영시기, 참여가능인원, 체험비용 등이 간결하게 잘 요약돼 있다.
이 책자를 보면 부래미마을(이천), 산양마을(삼척), 예밀포도마을(영월), 오대미마을(철원), 산야초마을(제천), 한지체험마을(괴산), 해바라기마을(예산), 녹색농촌체험마을(고창), 창포마을(완주), 이슬촌마을(나주), 달빛무월마을(담양), 참살이마을(완도), 무지돌이마을(경남 고성) 등 각 농촌체험마을들 특징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A4용지 절반 사이즈에 30쪽 분량으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며 다양한 사진과 삽화, 세련된 도안을 통해 가독성도 높였다.
무엇보다 성북구의 자매(결연) 자치단체에 위치해 있으며 구청이 펴낸 책자에 실린 농촌체험마을인 만큼 믿고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는 500부를 발행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동 주민센터, 그리고 자매(결연) 자치단체의 시청, 군청과 해당 농촌체험마을 등에 배부한다.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92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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