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차상위층→기초수급자로 하락 막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에 2만7000여명이 참여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과 저소득층의 자녀 교육비 지원 사업인 꿈나래통장이 지난 4월말로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총 2만7534명의 참여자 가운데 희망플러스 통장은 1만4096명, 꿈나래 통장은 1만3438명으로 각각 최초 참가자 대비 96%, 93.6%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들 통장은 차상위 계층이 기초수급자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사회안전망 역할도 하고 있다. 통장 가입자의 81.5%가 차상위(최저생계비의 120%)와 차차상위(최저생계비의 150%) 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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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통장은 3년간 매월 5~20만원씩 저축하는 자산형성사업, 꿈나래통장은 5년 또는 7년간 매월 3~10만원씩 저축하는 교육지원사업이다. 둘다 지속적으로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저축액만큼 지원하고 만기에 두 배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플러스통장 시범사업 참가자 98명은 지난 12월 3년간의 저축을 종료했으며 4월 현재 60명이 적립금을 지급받아 주택구입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소규모 창업자금 등에 활용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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