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업태 다양화로 경기 대응력 강화<동양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0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75,700 전일대비 15,600 등락률 +9.74% 거래량 181,773 전일가 160,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이 업태 다변화를 통한 경기 대응력을 갖출 예정이라며 목표가 62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상화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아울렛,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 출점을 지속하며 업태 다변화를 할 예정"이라며 "대형마트부문은 올해 9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하면서 업계 3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에서 기존점 신장율 호조가 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롯데쇼핑은 올해 기존점 매출액 성장율을 연간 8.0~8.5%로 목표했으나 1분기에 이보다 높은 1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조가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롯데쇼핑이 제시한 목표 성장율을 상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GS마트 14개를 성공적으로 인수한 데 이어 올해에도 9개의 신규 점포를 열면서 공격적으로 출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3위 위치를 유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사업부문은 올해 중국 13개, 인도네시아 4개, 베트남 1개 점포를 개장하면서 점포 수가 확대되고 영업이 안착될 것으로 봤다. 한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월마트, 까르푸 등 이미 진출한 대형 외국계 유통업체와의 전면적인 대결보다는 상권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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