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18일 중국 주식시장이 소비주와 은행주 강세 속에 이번 주 내 최고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7% 상승한 2872.7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안전자산에 속하는 소비재 생산업체와 은행 주식을 사들였다.


중국 주류생산업체인 구이저우마오타이(Kweichow Moutai)는 3.9% 상승해 5개월 내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초상은행은 1.7% 상승하며 은행주들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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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화에너지 등 석탄생산업체들은 씨틱증권이 올해 연료 수요가 예상을 웃돌 것이란 전망에 상승했다.


상하이리버펀드매니지먼트의 장링 펀드매니저는 "소비자 주식은 경제 둔화 가운데 가장 최선의 방책이며 이 주식들은 오랜 기간 동안 매우 안정된 수익 성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중국의 긴축 조치는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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