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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꿈꾸고 다음날 로또 사니 “대박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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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에 실시된 441회 로또추첨에서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또 한 명의 2등 당첨자(당첨금 약 5000만원)가 탄생했다.

이로써 로또리치가 배출해낸 2등 당첨조합만 무려 310차례가 됐으며,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당첨의 주인공 조용수(가명) 회원은 2010년 말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해 단 반년만에 2등 당첨의 쾌거를 이룬 것이기에 주위의 부러움과 놀라움이 더욱 컸다.

더불어 로또리치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조용수 씨의 꿈 내용이 큰 화제다. 그는 “지난 화요일(8일) 밤 꿈을 꿨는데, 탤런트 한예슬 씨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고 또 그녀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평소 매주 토요일 오후에 로또를 구입해왔는데, 그날따라 꿈이 특별하게 느껴져서 다음날인 수요일에 바로 로또를 구매했다고.
또한 그는 “생각해보니 월요일에도 특별한 꿈을 꿨다”면서 “전혀 모르는 동네에 가서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또리치 관계자는 조용수 씨를 “과학적인 <로또1등 예측시스템>과 거르지 않고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는 습관, 그리고 길몽(吉夢)까지, 로또당첨을 위한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회원”이라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수 씨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 <로또 1,2등 당첨인터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441회 로또1등 당첨정보 자세히보기

그대에게 길몽(吉夢)이 되겠습니다?

조용수 씨의 증언에 따르면, 로또에 당첨되기 전 그는 사업실패와 사기, 빚, 주식, 주택 담보 대출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굴곡이 많은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최근에는 사금융권에서 다시 대출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빚만 늘어갈 처지에 놓여있던 조씨에게 로또는 새 출발의 빛으로 다가온 셈이다. 당첨금을 수령하자마자 많은 빚을 해결하고 이제 새 인생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곧 조용수 회원을 직접 만나 소정의 축하금을 전달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그가 삶에서 큰 희망을 얻는 데에 일조(一助)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덧붙여 “다른 여러 회원들도 각자 가진 자기 삶의 우여곡절이 많은 것으로 안다. 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는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로또1등 당첨자들의 은밀한 비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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