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담장 낮추기..주민들의 '마을 가꾸기'

담장이 철거되고 화단이 조성된 강북구 경관협정 사업

담장이 철거되고 화단이 조성된 강북구 경관협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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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지역주민의 참여에 의한 마을가꾸기 사업인 서울 강북구 우이동 경관협정 시범사업이 오는 6월 준공된다.


경관협정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지역의 경관을 가꾸고 관리하기 위해 관 주도가 아니라 자율적으로 경관협정을 체결해서 마을을 가꾸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584 일대로 면적은 2만9000이며 총 81개동의 단독, 다세대 단지다. 공사기간은 2010년 10월부터 올해 6월 3일까지다. 사업비는 12억5000만원이다.


주요 공사내용은 마을입구 쌈지공원 조성, 낡은 진입도로 정비, 담장 낮추기, 보안등과 CCTV 설치 등이다. 마을 곳곳에 나무를 심고 꽃길을 조성해서 북한산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서울시는 주민대표기구인 경관협정운영회를 통해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공사완료 뒤에 유지관리까지 주민 주도하에 관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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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이웃 간 커뮤니티 향상을 통해 더불어 사는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방향으로 체결됐다.


권영국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도시경관과 과장은 “강북구, 양천구에서 추진중인 경관협정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경관협정에 의한 경관개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금년 상반기 내에 자치구를 대상으로 대상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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