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스승사' 평교사 7명 수상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26년간 교문지킴이로 날마다 학생들과 교감하는 생활지도에 힘써온 장안중학교 한상학(60) 교사 등 7명의 평교사가 ‘신일 스승상’을 수상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은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오랜 세월 교육계에 몸담으며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10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2년에 제정된 신일스승상은 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인 고(故) 이봉수 신일학원 이사장의 뜻을 기려 교육현장에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초, 중, 고교 평교사들의 숨은 공로를 찾아 격려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가정과 같은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준 경기 삼일초 최영란 교사(58·여), 안산 시화호 살리기, 안산천 자연 보호 활동 등 환경 친화적 교육을 이끌어온 경기 언동초 안옥연 교사(52),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과 진로지도 및 상담활동에 앞장 서온 옥정중 김덕희 교사(57·여), 학교 부적응 학생들과 북한 이탈자 자녀들, 보호관찰 중의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상담과 지도활동에 앞장 선 경기고 이혁주 교사(58) 등이다.
또 취업확대와 연계교육을 위한 기업 및 관청, 대학과 양해각서(MOU) 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인천중앙여자상업고 최덕영 교사(54)와 비장애 학생과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등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서울광진학교 강영주 교사(58)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