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 가격이 일주일 연속 떨어졌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휘발유 전국 평균 주유소 판매가격은 10시 현재 ℓ당 1947.01원으로 전일대비 0.03원 하락했다.

지난 9일 1952.32원으로 전일대비 0.24원 인상됐던 휘발유 가격은 이후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졌으며, 가격 인하폭은 15.31원에 달한다.


이날 자동차용 경유도 ℓ당 1784.11원을 기록, 전일보다 0.76원 낮아진 가격에 판매됐다.

지난 8일 1796.73원을 기록한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가격 인하폭은 12.62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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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름값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전월말 크게 올랐던 국제 유가가 이달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제 유가는 2주 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한편 신용카드 결재 후 할인을 하는 SK에너지의 가격 할인폭을 반영한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912.46원, 1794.79원으로 정유사가 주유소 공급가격 100원 인하하기 전인 지난달 6일 대비 각각 58.4원, 51.8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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