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실적모멘텀은 2분기부터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주요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 등으로 광고 단가가 전년대비 약 30% 상승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완판을 기록한 '슈퍼스타K 3'가 반영될 예정이며, 영화와 공연 성수기라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광고 단가 상승, 콘텐츠 구매비 절감 및 IPTV 수수료 수입 등 방송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모멘텀 개선을 주도할 것이며 게임 퍼블리싱 증가와 영화 배급 확대 등도 실적 모멘텀에 긍정적인 배경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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