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민 3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이 3000여 명의 구민과 내외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월곡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렸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공동체 문화의 중심지로 작은 동네 도서관과 전문도서관을 꾸준히 확충하겠다"며 "책을 읽어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는 희망도시 성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성북구정은 개발과 건설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문제에 초점을 둔 사람 중심의 패러다임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3일 월곡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정 중점목표를 밝히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3일 월곡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정 중점목표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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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굶는 사람 없는 성북 ▲자살 없는 성북 ▲고독 없는 성북을 의미하는 ‘3無의 성북형 복지공동체’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을 지역공동체에 기반을 둔 도시재생으로 전환함으로써 소유자와 세입자 모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구민 중심의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구청장은 "공동체 리더를 양성하는 ‘공동체 아카데미’,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도보10분 도시프로젝트’, 7월 시행 목표인 ‘주민참여 예산제’ 등을 주민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몽골 축하사절단과 성북구의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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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념식 중 명예구민증 수여식과 성북구민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기념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구민 화합을 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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