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특별기획 '신기생뎐'이 연속 방송에 힘입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신기생뎐'의 전국시청률은 13.3%와 19.0%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단사랑(임수향 분)은 40대 재벌 마이준(이효정 분)에게 머리 올려줄 것을 제안하며 아다모(성훈 분)와의 앞날에 먹구름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6.1%를, KBS ‘근초고왕’은 11.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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