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세계적인 IT 업체인 프랑스의 알카텔루슨트사와 독일의 지멘스사가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접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블룸버그통신은 알카텔루슨트가 15억 유로 (약 2조 3900억원)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매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바로 매각할지, 아니면 기업공개 (IPO) 를 통해 매각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텔루슨트는 핵심사업인 유무선통신장비와 함께 IP텔레포니 등의 UC솔루션, 기업용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진행해왔다.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정작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10% 밖에 되지 않아 꾸준히 '매각설' 이 나돌았다.


알카텔사는 지난해에도 진공청소기 사업부문을 2억 유로 (약 3조 1800억원) 에 팔아치운바 있다.


지멘스사도 매각을 위한 전초작업으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기업공개 (IPO)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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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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