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르투갈, 내년까지 디폴트 피하려면 220억달러 필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포르투갈이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피하려면 내년까지 약 150억유로(약 220억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내년까지 만기되는 포르투갈 국채가 150억유로이며, 이는 포르투갈 국내총생산(GDP)의 약 20%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스의 경우 95억유로이며 아일랜드는 내년까지 만기되는 국채가 없다.

포르투갈 국채 10년물과 같은 기간 독일 국채의 수익률 차(스프레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270bp 이상 오르며 640bp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조해수 기자 chs90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