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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주식 주목"··실적 반영한 저평가 종목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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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PER 4.45배· 한전 PBR 0.39배· 외환銀 배당수익률 12.14%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지난해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주요 투자지표가 전체적으로 향상된 가운데 CJ제일제당, 한국전력, 외환은행이 저평가 매력주로 뽑혔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집계한 주가이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지표에서 CJ제일제당, 한국전력, 외환은행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저 PER 상위 20개 사 집계에서는 CJ제일제당이 4.45배로 가장 낮았다. 이날 종가기준으로 22만4000원을 기록한 CJ제일제당은 주당순이익이 5만375원으로 계산됐다. 그 다음으로는 LG유플러스(4.86배), 외환은행(5.64배)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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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대비 저평가 돼 있는 종목으로는 한국전력이 0.39배로 1위에 자리했다. 이날 종가기준으로 2만6150원, 주당순자산은 6만7115원이다. 뒤를 이어 한솔제지(0.42배), 한국가스공사(0.46배)의 PBR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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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은 외환은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날 8940원으로 장을 마감한 외환은행은 주당배당금이 1085원으로 배당수익률은 12.14%다. 그 다음으로 대신증권(7.02%), KT(6.3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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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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