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대한 탄생> 무대 밖에서의 김태원, 방시혁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대한 탄생> 무대 밖에서의 김태원, 방시혁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22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을 두고 방시혁과 김태원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레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부른 백청강에게 방시혁은 “그냥 지드레곤 같았다”는 혹평과 함께 7.2점을 주었고, 김태원은 “어떤 이들이 기계로 꾸미는 소리를 진짜로 해냈다”다고 백청강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 때문인지 일부 언론에서는 네티즌들의 추측을 근거 삼아 ‘방시혁과 김태원의 신경전’, ‘김태원 제자를 떨어뜨리려는 것’이라는 식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무대 바깥에서 두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위대한 탄생>의 스태프는 이들에 대해 “실제 무대 바깥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아마 방송의 현장 분위기가 너무 고조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경쟁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위대한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지낸다는 것. 실제로 방시혁은 트위터를 통해 김태원을 비롯한 멘토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서 갈등을 드러낼 사이라면 트위터에서 굳이 그런 글을 쓸 이유도 없다. 어쩌면 <위대한 탄생>에 대해 시청자들이 멘토들 이상으로 치열해진 것은 아닐까. <위대한 탄생>은 오는 29일 }조용필 미션’을 방영하고, 두명이 탈락했던 지난 주와 달리 한 명만 탈락한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