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의 운용 목표는 주주권 행사가 아니라 국민의 노후자금 확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권력이 추구하는 목표와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의 경영목표는 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기업은 정치인이 아니라 기업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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