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 국내 카드승인실적이 전년동기대비 14조7000억원(16.2%) 증가한 10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카드 승인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 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이다. 체크카드, 선불카드 실적은 포함됐다.

이처럼 카드 승인실적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소비자 물가상승(전년비 4.5% 상승)으로 인한 명목사용액 증가, 경제활동인구·유실적 신용카드 수 증가 등으로 인한 신용카드 결제비중 확대 등이 꼽혔다.


특히 3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전년동월대비 14.7%(4조8000억원) 증가한 3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3월 소비자 물가상승(전년동월대비 4.7% 상승)으로 인한 명목사용액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물가상승분을 차감한 실적증가율은 10% 수준이다. 또한 여신협회는 유가와 신선물가 폭등에 따라 소비자가 카드할인 혜택 활용을 늘린 것 또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AD

여신협회는 "3월의 경우 2월보다 월별일수가 3일 많고 2월 초 설 명절로 인한 기저효과로 승인실적이 전월대비 19.5% 늘었다"며 "최근 3년간 연도별, 월별 국내카드승인실적을 비교해 볼 때 예년과 유사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