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둘러싼 법정공방이 마무리돼 루이비통의 세계 최초 공항 면세점 진출이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19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롯데는 지난 1월 공사와 신라면세점 사이의 루이비통 매장 임대 수의계약에 특혜가 있다며 공사를 상대로 인천지법에 계약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롯데 측은 이에 불복해 지난달 서울고법에 항고했다가 18일 이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루이비통은 오는 9월 예정대로 인천공항 면세지역에 점포를 열 것으로 보인다.

AD

브랜드 자산가치가 198억 달러에 이르는 루이비통이 공항 면세점에 진출하는 것은 세계 1700여 공항 가운데 인천공항이 처음이다.


공사 측은 루이비통 매장이 들어서면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오는 동시에 면세점 매출도 크게 늘어나는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