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아웃도어 의류 35% 내외 매출 늘어..정기세일 매출 신장 주도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봄 정기세일 기간에 백화점 3사가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나들이 철을 맞아 아웃도어 매출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봄 정기 세일에 비해 매출이 18.5%(전점기준)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2%(전점기준), 16.7% 증가했다.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와 스포츠 의류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백화점 3사가 모두 아웃도어 부문의 매출 증가가 35% 내외로 나타났다. 또 결혼시즌을 맞아 가전용품과 혼수용품들도 매출이 증가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장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 아웃도어, 스포츠 상품이 인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대형가전, 전자, 가구 등 리빙패션 상품이 이번 세일 기간 중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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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세일기간중 인천점이 리뉴얼 오픈하면서 명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봉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인천점 리뉴얼이 완료돼 명품매장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났다”며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충으로 5월에도 매출 호조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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