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과 벚꽃의 만남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23일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 및 민속마을서…전국 전통장승작가 초청, 장승 깎기 시연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장승과 벚꽃의 만남인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충남 청양에서 열린다.
18일 청양군에 따르면 칠갑산장승문화축제선양위원회(위원장 정재권)는 오는 23일 우리나라 최고의 장승문화보존지역인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과 민속마을에서 ‘제13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오전 11시 칠갑산 장승대제를 지내며 국태민안과 청양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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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공원 주변에선 대치면 농소리를 비롯한 6개 마을에서 마을장승제를 지내고 전국 전통장승작가를 초청, 장승 깎기 시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학생 그리기대회 ▲가족 허수아비 창작공모전 ▲소원성취 기원문달기 ▲국악신동공연 ▲서예퍼포먼스 ▲청무풍물패공연 ▲동춘서커스공연 ▲짚풀공예 ▲윤금선무용단 초청공연 ▲가훈 써주기 ▲사진전시회 ▲찾아가는 동물원 등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청양군 관계자는 “청양은 전통민속문화인 장승문화를 보존하고 있다”면서 “해마다 벚꽃이 활짝 필 때 장승문화축제를 연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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