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티아라 은정, 칼들고 섬뜩 눈빛..강렬 첫 등장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6년 만에 사극에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은정은 16일 방송된 KBS1 '근초고왕'에서 진씨가의 양대수장인 대장군 진고도(김형일 분)의 딸인 진 아이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은정은 궁궐 안에서 무술수련에 한창인 백제 제1 왕후 진홍란(이세은 분)과 부여진(큐리 분)을 찾았다.
단아한 한복의상과 장신구로 고운 자태를 드러낸 은정의 모습에서 기품이 느껴졌다. 특히 은정은 진홍란과 부여진 앞에서 화려한 검술 실력을 뽐냈다.
은정은 앞서 보여줬던 단아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섬뜩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칼을 손에 쥔 채 한 곳을 응시하는 은정의 독기서린 눈빛 연기는 이날의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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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 앞서 2005년 '토지'를 통해 사극에 첫 도전했다. 당시 은정은 비중 높은 역할을 맡지 않았지만 당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하며 한층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은정이 맡은 진 아이는 훗날 구수와 혼인을 하고 백제의 제1왕후로 우뚝 서게 되는 인물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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