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녹색생활 실천캠페인 개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전국단위 행사가 16일부터 열린다.
환경부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이 생활 속의 실천을 모아 지구에 기부하는 ‘제1회 녹색생활 실천주간’ 행사를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계부처·지자체·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당면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음식물 낭비 없애기 ▲배기가스 줄이기 ▲에너지 아끼기 ▲물 절약하기 ▲녹색소비 함께하기 등 5개 주제별로 일주일간 녹색생활을 실천하게 된다. 이후 그 결과를 이산화탄소절감량으로 합산·집계해 22일 서울광장에서 ‘지구에 기부하는 상징행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16일 경북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녹색출근길 실천운동, 21일에는 여성단체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선포식 등이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그린스타트 지역네트워크, 광역·기초지자체 주관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750여개의 녹색생활 실천 행사도 개최된다.
20일 서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행사가 열리며, 21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는 지구온난화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또 대전에서는 19일부터 사흘간 찾아가는 맞춤형 녹색생활 실천 교육 등이 진행된다.
국민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녹색생활 실천주간 홈페이지(greenweek.kr)에서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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