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태국왕자' 2PM 닉쿤이 정체성 혼란을 겪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3'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는 한국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 세계적인 여행 잡지에 일일 기자로 변신, 취재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닉쿤은 취재에 도움을 얻기 위해 '2PM 찬성'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해 전문기자 못지않은 열의를 보였다.
닉쿤은 찬성에게 "외국사람들이 보쌈을 좋아할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찬성은 "형도 외국사람이야"라고 눈총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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